대한민국 최장수 아이돌! 데뷔 24년차의 신화의 김동완이 SBS 외식하는날 방송에서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공개했습니다.
신화의 김동완은 10년 전 수술을 위해 한 항문외과를 찾았었는데요
수술 당일 한 간호사가 신화의 팬클럽인 ‘신화창조’임을 수줍게 고백하며 고이 간직하던 앨범을 한아름 가져왔다고 합니다.
수술을 마친 후 싸인을 약속하는 베테랑 아이돌 김동완
치핵 수술 전 싸인 언제 해야하나? 수술 전 or 수술 끝나고
워낙 간단한 수술이라 마취 없이 진행되는 수술을 기다리는 김동완
옆으로 누워 수술을 기다리는데…
의사 선생님이 ‘안 아파요~ 금방 끝나요’하며 집도를 시작하려는 바로 그 때
왠지 이상하게 뒤통수가 따가운 느낌이 들었다는 신화의 김동완, 느낌이 이상해서 뒤를 돌아보았더니
살짝 열린 문 틈에서 팬클럽 간호사가 그만…
본분을 잊고 팬으로서 걱정이 앞선 간호사와의 귀여운 추억이 있었다고 합니다.
어디에나 있는 신화 팬! 장수 아이돌의 힘. 김동완의 웃픈 추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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