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식 정통 스테이크 하우스를 표방하는, 청담동 ‘볼트스테이크하우스’
- 설로인 스테이크 하나로 승부하는, 해방촌 ‘올드나이브스’
- 드라이에이징으로 살린 짙은 풍미, 신사동 ‘IsabellestheButcher 압구정점’
- 5가지 소금을 곁들여 즐기는, 동대문 ‘JW 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 서울 BLT스테이크’
- 티본 스테이크의 정석, 도산공원 ‘Just Steak’
- 1++ 한우의 고소한 감칠맛, 한남동 ‘부첼리하우스’
- 스위스식으로 풀어내는 코스요리, 서촌 ‘가스트로통’
- 뜨겁게 달궈진 플레이트 위에 나오는, 반포동 ‘밴건디 스테이크하우스’
- 촉촉한 육즙이 살아있는 로스트비프, 서초동 ‘로리스 더 프라임 립’
- 불맛이 살아있는 우드 파이어 그릴, 한남동 ‘푸에고’
미국식 정통 스테이크 하우스를 표방하는, 청담동 ‘볼트스테이크하우스’
이미지 출처: 식신 컨텐츠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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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신TIP]
▲위치: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72길 22 2층
▲영업시간: 평일 12:00 – 22:00, 주말 11:00 – 22:00, B/T 15:00 – 17:00
▲가격: For Two 240,000원, 포터 하우스(100g) 26,000원
▲후기(식신 워너비하이디): 다양한 메뉴를 주문할 필요 없이 기본적인 사이드 메뉴가 3~4가지 되다 보니 충분히 배부르게 먹을 수 있었어요 ㅎㅎㅎ 무엇보다 고기가 정말 부드럽네요. 수분기 빠져 보였는데 육즙이 장난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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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로인 스테이크 하나로 승부하는, 해방촌 ‘올드나이브스’
이미지 출처: 1e_6kg님 인스타그램
이미지 출처: y.sira_님 인스타그램
[식신TIP]
▲위치: 서울 용산구 신흥로11길 4
▲영업시간: 매일 17:00 – 22:00, 월요일 휴무
▲가격: Sirloin Steak(200g) 32,000원, Bacon Cream Pasta 18,000원
▲후기(식신 hazak): 해방촌 맛집으로 유명한 올드나이브즈. 이름도 귀엽습니다 old knives. 요리, 주류 모두 메뉴판이 없어요. 스테이크와 고르곤졸라 파스타 딱 두 가지 메뉴로 승부합니다. 불 맛 살려 겉을 바삭하게 구워낸 두툼한 스테이크라 육식동물인 제겐 아주 만족스러웠어요. 그리고 파스타 소스도 꽤나 꾸덕해 역시 만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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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에이징으로 살린 짙은 풍미, 신사동 ‘IsabellestheButcher 압구정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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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신TIP]
▲위치: 서울 강남구 언주로152길 14
▲영업시간: 매일 11:30 – 21:00, B/T 15:00 – 17:00
▲가격: 안심(100g) 55,000원, FRENCH ONION SOUP 16,000원
▲후기(식신 토리밤토리): 드라이에이징을 한국에 처음으로 들여왔다는~ 한우 투로 드라이에이징을 해서 그런지 가격은 어마 무시하다! 스테이크집이지만 총각무 피클 너무 맛있음~ 고기도 물론 대단한데 크림 스피니치 아주 죽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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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가지 소금을 곁들여 즐기는, 동대문 ‘JW 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 서울 BLT스테이크’
이미지 출처: p_s.k____님 인스타그램
이미지 출처: wise.parkseulgi님 인스타그램
[식신TIP]
▲위치: 서울 종로구 청계천로 279 2층
▲영업시간: 매일 11:30 – 22:00, B/T(평일) 14:30 – 18:00, B/T(주말) 15:30 – 18:00
▲가격: CHEF’S LUNCH 58,000원, set for two 235,000원
▲후기(식신 수포자): 세계적으로 유명한 셰프 로랑 투롱델의 뉴욕 레스토랑의 한국 1호점, 925도의 고온에서 구운 스테이크는 부드러운 육질과 맛이 일품입니다. 동대문 메리어트 호텔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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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본 스테이크의 정석, 도산공원 ‘Just Steak’
이미지 출처: sxkxni님 인스타그램
이미지 출처: sxkxni님 인스타그램
[식신TIP]
▲위치: 서울 강남구 언주로152길 11-7
▲영업시간: 매일 11:30 – 22:00, 월요일 휴무
▲가격: T-BONE (100g) 19,300원, L-BONE (100g) 17,300원
▲후기(식신 미식탐험가): 서울에서 드라이에이징 스테이크를 맛볼 수 있는 곳 중 하나이다. 상당이 좋은 퀄러티를 보장하며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으로 서브하는 곳이다. 테이블이 많지 않고 예약이 항상 많아 적어도 수일 전에는 예약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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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우의 고소한 감칠맛, 한남동 ‘부첼리하우스’
이미지 출처: heokw님 인스타그램
이미지 출처: ran.chelin님 인스타그램
[식신TIP]
▲위치: 서울 용산구 독서당로 122-1
▲영업시간: 매일 11:30 – 22:00, B/T 14:30 – 17:30
▲가격: LUNCH COURSE 65,000원, 안심 48,000원
▲후기(식신 딸기맘마): 출산하지 않은 어린 암소인 미경산 한우 1++ 등급 만을 사용하는 고급 스테이크 전문점이다. 가격은 고가이지만 그만큼 퀄러티를 보장하는 곳이다. 스테이크 이외에도 다양한 메뉴를 가지고 있고 실내 분위기가 아주 고급스럽고 깔끔해서 데이트나 소개팅하기에 좋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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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식으로 풀어내는 코스요리, 서촌 ‘가스트로통’
이미지 출처: h_changheee님 인스타그램
이미지 출처: cheeze_0624님 인스타그램
[식신TIP]
▲위치: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6길 11-36
▲영업시간: 매일 11:30 – 22:00, B/T 15:00 – 17:00
▲가격: MATTERHORN 78,000원, INTERLAKEN 67,000원
▲후기(식신 일나다쿵했쪄): 스테이크 파스타 이런 메뉴들도 훌륭하지만, 개인적으론 찜 요리나 스튜같이 국물요리가 가스트로통의 주특기인 것 같네요. 평소 국물이 들어간 음식을 거의 안 먹는데 이곳에선 끊임없이 수저로 퍼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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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겁게 달궈진 플레이트 위에 나오는, 반포동 ‘밴건디 스테이크하우스’
이미지 출처: being_in_seoul님 인스타그램
이미지 출처: lee.ra.chel님 인스타그램
[식신TIP]
▲위치: 서울 서초구 사평대로22길 5
▲영업시간: 매일 11:30 – 22:00, B/T 15:00 – 17:30, 연중무휴
▲가격: Steak Set FOR TWO 156,000원, Porterhouse C Set FOR FOUR 300,000원
▲후기(식신 혬짱): 워낙 서래마을에서 유명해서 가족 단위로도 식사가 많습니다. 인테리어도 고급스러워서 기념일에 방문해도 좋은 곳. 두 명 세트 메뉴가 있는데 푸짐하고 가성비도 좋아서 추천드립니다. 채끝 등심 육즙 가득하고 매우 부드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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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촉한 육즙이 살아있는 로스트비프, 서초동 ‘로리스 더 프라임 립’
이미지 출처: gxxdenxugh님 인스타그램
이미지 출처: huiseob_shim님 인스타그램
[식신TIP]
▲위치: 서울 서초구 서초대로 411 3층
▲영업시간: 매일 11:30 – 22:00, B/T 15:00 – 17:30
▲가격: Lawry Cut 95,000원, English Cut 80,000원
▲후기(식신 SUE): 스테이크를 무조건 레어로 즐기는 레어 성애자로서, 이곳의 로스트비프는 진짜 레어가 무엇인지 보여주는 곳이다ㅠㅠ♡ 원래는 고기 위에 아쥬 소스를 부어주어서 촉촉하게 적셔먹는 음식인데, 레어로 주문하면 따뜻한 소스 때문에 템퍼가 멋대로 올라가지 않도록 소스를 따로 준비해 준다. 세심한 배려가 하나하나 돋보이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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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맛이 살아있는 우드 파이어 그릴, 한남동 ‘푸에고’
이미지 출처: shnhnn님 인스타그램
이미지 출처: dabong92님 인스타그램
[식신TIP]
▲위치: 서울 용산구 유엔빌리지길 14
▲영업시간: 월 – 목요일 18:00 – 00:00, 금 – 토요일 18:00 – 01:00, 일요일 휴무
▲가격: LAMB 53,000원, WAGYU 63,000원
▲후기(식신 이상한_소녀): 괜찮다. 르 꼬르동 블루 출신 셰프의 그릴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나무로 불을 만들어 구워내는 우드 파이어 그릴 레스토랑인데 남산 조망이 너무 좋아서 한 폭의 그림처럼 저녁노을 감상하면서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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