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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개항장 맛집

  • 복합문화 예술공간 이태리 식당 ‘체나콜로 트라토리아’
  • 입구부터 이국적인 느낌 가득 ‘꼬알라파이’
  • 개화기로 시간여행 하는 듯 한 떡카페 ‘관동오리진’
  • 근대문화유산에서 먹는 팥빙수 ‘팟알’
  • 아기자기한 소품과 맛있는 스콘이 있는 ‘스푼빌’

옛 것과 새 것이 함께 어우러져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개항장. 1883년 인천항이 개항하면서 신문물이 넘치고 활기를 띄던 이 곳은 인천 시청의 이전과 함께 쇠퇘하였다가 현재는 마치 개화기 시절로 돌아간 듯 한 근대역사와 문화가 공존하는 몽환적인 분위기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했다. 보물찾기를 하듯 구석구석 찾아보면 보석 같은 가게들이 숨어있는 곳. 여러 해 그 자리를 지킨 노포들부터 트렌디 한 신상 가게들까지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는 개항장 맛집 BEST5를 소개한다.


복합문화 예술공간 이태리 식당 ‘체나콜로 트라토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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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와 함께 운영중인 이태리 식당 ‘체나콜로 트리토리아’. 인천 중구 개항장 내 다양한 문화 콘텐츠와 함께 어우러져 이탈리아 본토의 취향과 정신을 반영한 홈메이드 스타일의 요리를 선보인다. 식전빵부터 맛을 보면 맛집이란 것을 한번에 알 수 있다. 대표메뉴로는 향토•특색 음식 경연대회에서 수상까지 한 뇨끼. 쫄깃쫄깃하고 부드러운 감자로 만든 뇨끼는 진한 크림소스와 매우 잘 어울린다. 모든 음식재료와 소스는 수제로 만들어 정성스럽게 담아낸다. 갤러리 같은 분위기에 훌륭한 맛으로 데이트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

▲위치: 인천 중구 신포로15번길 69

▲영업시간: 11:00-22:00 (브레이크타임 15:00-17:00 / 라스트오더 21:00 / 일요일 라스트오더 20:30 ) / 월요일 정기휴무

▲가격: 새우로제파스타 24,000원 버섯크림뇨끼 23,000원 고등어 토마토 리조토 2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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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부터 이국적인 느낌 가득 ‘꼬알라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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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식 미트파이를 판매하는 ‘꼬알라파이’. 미트파이는 다진 고기, 그레이비소스, 각종 채소가 들어간 파이로 우리나라에서는 다소 생소하지만 호주와 뉴질랜드에서는 국민간식으로 통한다. 바삭한 패스츄리에 다진 고기, 미트볼소스와 채소가 가득 들어있는 미트파이는 든든한 간식으로도 가벼운 식사로도 손색이 없다. 또한 핫소스를 뿌려먹으면 맛이 한층 더 살아난다. 미트파이는 탄산음료와의 조합도 좋지만 맥주와의 조합이 아주 환상적이다. 한번 먹어보면 계속해서 생각난다니 포장은 필수. 호두파이나 사과파이만 먹던 지난 날을 뒤로하고 오늘은 미트파이에 도전해 보는 것은 어떨까!

▲위치: 인천 중구 신포로 46번길 8-12

▲영업시간: 매일 00-21:00

▲가격: 미트파이 5,900원 폴드포크 5,900원 머쉬룸크림파이 5,900원 아메리카노 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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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화기로 시간여행 하는 듯 한 떡카페 ‘관동오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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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시간과 정성을 들여 되살려 낸 일본식 가옥에 자리한 떡카페 ‘관동오리진’. 인천 중구 관동 1,2,3가의 5리길(약1.9km)에서 찾아 낸 보배 같은 곳이라는 의미의 이름이다. 매일 아침 뒷 뜰에 자리한 방앗간에서 전통음식 연구가인 관동오리진 대표가 직접 만드는 소량의 떡을 커피 및 차와 함께 즐길 수 있다. 고풍스러운 내부는 과거로 돌아간 듯 개화기시대의 느낌이 가득하다. 일본식 가옥의 특성으로 뒷 편에 위치한 작은 정원에 있는 야외테이블 또한 다른 공간과 시간에 온 듯하다. 그날그날 다른 재료로 만드는 떡은 차와 아주 잘 어울린다. 갤러리로 단장한 2층은 예약한 사람에 한해 각종 모임장소로 개방하고 있다.

▲위치: 인천 중구 신포로27번길 96

▲영업시간: 11;00-21:00 / 매주 화요일 휴무

▲가격: 오늘의 떡 3,500원 수제대추차 8,000원 무알콜 수제 뱅쇼 7,000원 아메리카노 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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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문화유산에서 먹는 팥빙수 ‘팟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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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근대문화유산 제567호로 지정된 건물에서 탄생한 카페 ‘팟알’. 개항기 인천항에 노동인력을 공급했던 하역 업체의 사무실로 쓰였던 ‘인천 구 대화조사무소’를 카페로 개조했다. 이 건물은 일본 도시 상인들이 사용하던 일반적인 점포 겸용 주택의 하나인 마찌야 형태의 건물로 사무소로 사용하던 1층은 현재 카페로 주거공간으로 사용하던 2,3층 다다미방은 예약제 공간으로 운영하고 있다. 메뉴 선정에도 공을 들였다. 옛 문헌을 살펴본 결과 팥빙수와 카스텔라가 많이 팔렸다는 기록을 발견하고 지금의 메뉴를 결정했다. 그래서 4계절 내내 100% 국산팥으로 만드는 팥빙수와 단팥죽을 대표메뉴로 정했다. 하루에 100그릇만 판매한다. 옛 모습을 간직한 팥빙수와 단팥죽은 그 맛도 아주 훌륭하다니 맛집으로의 새 탄생이 반갑기만 하다.

▲위치: 인천 중구 신포로27번길 96-2

▲영업시간: 10;30-21:00 (라스트오더 20:00) / 매주 월요일 휴무

▲가격: 팥빙수 8,500원 단팥죽 8,500원 나가사키 카스텔라 한조각 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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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자기한 소품과 맛있는 스콘이 있는 ‘스푼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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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인테리어와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가득한 스콘 맛집 ‘스푼빌’. 소품샵을 겸하고 있기 때문에 스콘과 음료는 테이크 아웃만 가능하다. 귀엽고 화려한 소품과 함께 버터밀크, 생크림, 크림치즈, 말차, 유자 등 16~18가지 종류의 스콘이 진열되어있다. 스콘 뿐 아니라 다양한 쿠키와 빵도 함께 진열되어있어 취향에 맞게 고를 수 있다. 눈이 돌아갈 만큼 귀여운 소품이 가득하지만 스콘 맛도 그에 뒤지지 않는다. 알차게 채워진 내부만큼이나 스콘 맛도 알차다고. 눈과 입이 즐거운 스콘 맛집으로 떠나보자.

▲위치: 인천 중구 신포로27번길 93

▲영업시간: 월~금 10:30-19:00 / 토 12;30-18:30 / 일 13:00-18:00

▲가격: 아메리카노 2,500원 카페라떼 3,500원 미니 스콘 개당 1,200원(10개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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