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저녁으로 찬바람이 부는 요즘, 이런 날씨엔 따뜻한 국물 요리 생각이 절실하다. 뜨끈한 국물에 쫄깃한 면발의 조화를 이루는 칼국수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 넉넉한 육수에 푸짐한 면발이 어우러진 칼국수에 잘 익은 김치는 든든한 한 끼 식사로 훌륭하다. 칼국수는 들어가는 재료와 우려낸 육수에 따라 다양한 맛을 내 각 지역마다 유명한 칼국수집 도장 깨기 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오늘은 몸과 마음을 뜨뜻하게 채워줄 칼국수 맛집 5곳을 만나보자.

칼국수 맛집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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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김치가 맛있는 명동 대표 칼국수 맛집, 명동교자

명동에 위치한 명동교자는 미쉐린 가이드에 선정됐을 뿐 아니라 이영자의 인생 맛집으로 손꼽히는 칼국수집으로 이미 명성이 자자한 곳이다. 닭고기 고명의 불향에 깊고 걸쭉한 국물, 거기에 알싸한 마늘 김치까지. 명동에 위치해 있어 한국인 뿐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들도 많이들 찾는 명동교자는 1인 1메뉴 이상 주문 시 사리 추가 무료, 공기밥 무료로 제공되고 있어 배를 못 채우고 나올 일은 거의 없는 곳이다.

▲위치: 서울 중구 명동10길 29

▲영업시간: 매일 10:30-21:00

▲메뉴: 칼국수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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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칼국수의 본좌, 일산 칼국수

올해로 40년째 영업 중인 일산 칼국수는 가게 인근 고양시뿐 아니라 전국에서 찾아오는 손님들로 365일 복작복작한 닭칼국수 맛집이다. 진한 육수가 인상적인데 여기에 바지락조개까지 들어가 감칠맛을 더했다. 뜨끈한 국물을 먹다 보면 술 생각이 절로 나는데 이곳은 아쉽게도 주류는 판매하고 있지 않다. 그래서인지 국물 육수만 따로 사가는 손님이 굉장히 많다. 소주 한 잔에 뜨끈한 칼국수를 곁들이고 싶다면 포장해 가서 집에서 먹는 것도 하나의 팁.

▲위치: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경의로 467

▲영업시간: 매일 10:00-19:30

▲메뉴: 닭칼국수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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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발이 탱글 쫄깃, 청량리 칼국수 맛집 혜성 칼국수

청량리역에서 100여 미터 떨어진 곳에 위치한 혜성 칼국수에선 메뉴 선택권이 없다. 오로지 칼국수 단품 메뉴 하나뿐이다. 그래도 칼국수에서 닭칼국수와 멸치 칼국수 중 고를 수는 있다. 반찬도 딱 하나, 배추 겉절이다. 혜성 칼국수는 면발이 굵은 편인데 웬만한 손 짜장 굵기 정도 된다. 면발은 퍼지지 않고 탱글하고 쫄깃해서 씹는 맛이 살아있다. 양도 넉넉하니 혜성 칼국수 방문 전에는 꼭 공복으로 방문할 것을 추천!

▲위치: 서울 동대문구 왕산로 247-1

▲영업시간: 10:30-21:00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메뉴: 칼국수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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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물 맛이 진한 논현 칼국수 맛집, 한성 칼국수

논현동에 위치한 한성 칼국수는 33년 전 서울 강남 도산 사거리에 문을 연 한식당이다. 1980년대만 해도 강남은 허허벌판이었는데, 한성 칼국수를 연 자매의 칼국수 맛이 입소문 나면서 개업 초기부터 문전성시를 이뤘다고 한다. 그렇게 30년째 한결 같은 할머니의 정갈한 손맛이 그리워 그때부터 지금까지 찾는 단골손님들이 적지 않다고. 또한 여긴 칼국수와 쌍벽을 이룰 만큼 제육도 유명하니 칼국수와 함께 안주로 즐겨보자.

▲위치: 서울 강남구 언주로148길 14 청호상가빌딩 가동 2층

▲영업시간: 11:30-21:50 (매주 토요일 정기휴무)

▲메뉴: 칼국수 11,000원 / 수육 소 3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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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쉐린 사로잡은 구수한 국물, 황생가 칼국수

북촌에 위치한 황생가 칼국수의 문을 열고 들어가면 구수한 고깃국 냄새가 코를 자극한다. 대표메뉴인 사골칼국수는 한우 사골과 양지, 사태를 푹 고아 내 국물이 뽀얗다. 면발이 제법 두껍고 탱글탱글한데도 부드럽게 잘 넘어간다. 60도에서 살짝 볶은 양파가 더부룩한 밀가루 음식의 단점을 보완해준다고. 황생가칼국수는 소격동 본점 말고도 전국에 11개 지점이 있고 카카오와 컬리에서 간편식도 판매하니 가까운 곳에서 황생가칼국수를 즐겨보자.

▲위치: 서울 종로구 북촌로5길 78

▲영업시간: 11:00-21:30

▲메뉴: 사골칼국수 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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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전체 댓글

  1. 5군데만 맛난게 아님
    전국 맛집 비교해야됨
    맛도 없던데 몇군데

  2. 혜성 칼국수 먹어는 보고 글쓰는건지… 저기 면발이 쫄깃하다고? 쫄깃한게 다 얼어죽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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