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는 건 사진이다’라는 말이 있듯이 우리는 이전에 찍었던 사진을 보며 추억을 떠올리곤 한다. 최근 풍경이 좋은 식당을 뜻하는 ‘뷰 맛집’이라는 단어가 생겨 날 만큼 식당 분위기를 보고 찾아가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맛있는 음식으로 한 번, 눈을 즐겁게 해주는 풍경으로...
누군가에게는 간단하게 식사를 할 수 있는 끼니로, 또 다른 이에게는 허기진 배를 달래주는 간식으로 즐기기 좋은 ‘떡’. 쫄깃쫄깃한 식감과 다채로운 맛을 뽐내며 한국인들에게 오랜 사랑을 받아온 전통 디저트다. 최근, 떡집에서 팔던 떡에서 벗어나 트렌디한 변신을 꾀하고 있는 곳들이 있다....
‘전’은 생선, 채소, 육류 등의 재료를 얇게 썰어 밀가루와 달걀 물을 입힌 뒤 기름이 지져낸 음식이다. 걸쭉한 반죽에 재료를 잘게 썰어 넓적한 부쳐 내는 ‘부침개’와 비슷하지만, 재료가 가진 형태와 맛을 최대한 유지하는 점이 특징이다. 전유화(煎油花)라는 이름으로 조선 시대 궁중...
‘생선’은 소고기, 돼지고기 등의 육류와 비해 맛이 덜하다는 편견이 있지만 제대로 만든 생선 요리는 눈이 번쩍 떠질 만큼 환상적인 맛을 자랑한다. 담백한 맛과 부드러운 살점 덕에 다양한 재료와 양념에 두루 어울리며 화려한 변신을 할 수 있다. 비법 육수에 쫄깃한...
흑임자, 쑥, 콩고물 등 전통적인 맛을 즐기는 입맛을 의미하는 ‘할매 입맛’이 뜨고 있다. 특히 할매 입맛의 원조로 불리는 콩고물은 은은한 달콤함과 고소함을 느낄 수 있어 다양한 디저트에 활용되고 있다. 인절미의 고소함으로 풍미를 살린 와플부터 입안에서 바삭하게 녹아내리는 파블로바, 노릇노릇하게...
연일 이어지는 비 소식에 꿉꿉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이런 날에 생각나는 건 시원한 맥주 한 잔! 몇 년 전부터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는 ‘수제 맥주’로 무더운 날씨를 버텨보자! 춘천의 명물 닭갈비와 함께 즐기는 수제 맥주부터 탁 트인 풍경이 운치가...
오랜 세월 한 자리를 지켜오며 한결같은 맛을 이어오고 있는 식당들이 있다. 허름한 간판과 세월의 흔적이 곳곳에 묻어 나는 노포 식당은 맛은 물론 추억을 공유한다. 노포 중에서도 지글지글 익어가는 소리와 고소한 풍미로 발길을 붙잡는 고깃집을 소개한다. 비법 양념으로 부드러운 육질을...
하루가 멀다고 비가 주륵주륵 쏟아지는 요즘! 꿉꿉한 날씨가 온몸을 감싸면 속까지 시원하게 해 줄 냉면 한 그릇이 절로 생각난다. 냉면 중에서도 슴슴한 육수와 구수한 메밀면이 어우러지며 맛을 더하는 ‘평양냉면’을 만나보자. 50년이 넘는 역사를 이어오고 있는 곳부터 이북 출신 대표가...
바다에 온 듯 파란 색감으로 꾸민 카페부터 다양한 크림과 토핑이 달콤함을 채워 주는 도넛 가게, 낮에는 카페, 저녁에는 비스트로로 두 가지 매력을 보여주는 곳까지! 가을을 알리는, 전국 9월 신상 맛집 BEST 4를 소개한다. 다양한 토핑과 골라 즐기는, 부산 범전동 ‘하이도넛’ ▲위치:...
‘스키야키’는 간장에 설탕, 맛술 등의 재료를 넣고 끓여 만든 육수에 두부, 버섯, 배추, 청경채 등의 채소와 얇게 썬 소고기를 끓여 먹는 전골 요리다. 스키야키는 에도시대 시절, 농기구 가래를 뜻하는 일본어 ‘스키(すき)’를 뜨겁게 달궈 생선을 구워 먹었던 ‘사카나스키(魚すき)‘의 단어에서 유래했다고...
소고기와 돼지고기보다 지방이 적어 소화가 잘되는 ‘닭고기’. 단백질과 비타민 등 이로운 성분들이 많이 함유되어 여름철 보양식의 대표 주자로 불린다. 담백한 맛 덕에 갖은 소스, 재료들과 두루 어울리며 다양한 음식에 활용하기 좋다. 최근, 우리가 흔히 접하지 못했던 닭고기를 개성 넘치는...
찬 성질을 가지고 있는 ‘메밀’은 몸의 열기를 내려주고 소화를 돕는 효능이 있어 무더운 날씨에 먹기 좋은 음식이다. 메밀 특유의 구수한 맛과 풍미를 면으로 만들어 사라진 입맛을 되찾아 주는 곳들이 있다. 살얼음 동동 띄워져 있는 육수에 메밀 면을 담가 즐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