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적인 감성이 쏟아지는 카페를 시작으로 데이트 장소로 즐기기 좋은 이탈리안 레스토랑, 짙은 풍미를 담아낸 카레 전문점까지! 전국 5월 신상 맛집 BEST 5를 소개한다.
이국적인 분위기를 담아낸, 경주 사정동 ‘비엣’
[식신TIP]
▲위치: 경북 경주 포석로1095번길 11-4
▲영업시간: 매일 12:00 – 22:00
▲가격: 코코넛 스무디 커피 6,000원, 연유 크림 카스테라 7,000원
▲후기(식신 빨강이걱정인형): 베트남에 온 것 같은 분위기를 잘 표현했더라구요. 특히 코코넛 스무디 커피는 코코넛의 달달한 풍미와 커피의 쌉싸름한 맛의 조화가 잘 어울렸어요. 요즘 날이 슬슬 더워지고 있는 이런 날씨에 먹으면 속까지 시원하게 해주는 느낌! 연유 크림 카스테라도 위에 크림이 듬뿍 올라가 있어서 엄청 촉촉하니 맛났어요!
앤틱한 감성이 물씬! 부산 안락동 ‘보드레’
[식신TIP]
▲위치: 부산 동래구 안락동 631-13
▲영업시간: 매일 11:00 – 22:00
▲가격: 보드레 케이크 7,500원, 보드레 커피 7,000원
▲후기(식신 po알록달록wer): 앤틱한 감성이 느껴지는 카페에요. 사실은 콩이, 밤이 보러 가요. 갱얼쥐 두 마리가 너무 귀엽습니다..ㅠㅠ 그릇이 하나하나 다 너무 예쁘고요. 케이크랑 커피도 예쁘기만 한 게 아니라 맛도 좋아서 종종 오게 되네요;)
데이트 코스로 즐기기 좋은, 천안 불당동 ‘오렌지블루스’
[식신TIP]
▲위치: 충남 천안 서북구 불당25로 182
▲영업시간: 매일 12:00 – 21:30, B/T 15:00 – 17:00 (코로나 기간 평일 18:00, 주말 22:00 마감)
▲가격: 블루스 스테이크 29,000원, 쉬림프 엔쵸비 파스타 15,000원
▲후기(식신 아갓쒸): 미국 갬성이 느껴지는 식당! 이름 그대로 오렌지 컬러로 꾸며진 힙한 곳이다. 스테이크며 파스타, 햄버거까지 다양한 서양 음식을 파는데 살치살 스테이크가 적당히 잘 익고 촉촉해서 가장 맛있었다! 기본으로 나오는 와사비랑 먹으면 느끼하지 않게 먹을 수 있음.
카레의 풍미에 어우러진 깊은 맛, 울산 신정동 ‘레카레’
[식신TIP]
▲위치: 울산 남구 삼산로23번길 2
▲영업시간: 매일 12:00 – 01:00, B/T 14:30 – 17:30, 일요일 19:00 – 01:00, 월요일 휴무 (손님 없을 경우 23:00 마감)
▲가격: 소고기 스튜 카레 8,500원, 갈릭 쉬림프 커리 8,500원
▲후기(식신 뽀로리야): 공업탑 맛집입니다~ 분위기가 너무 예뻐요~ 약간 여행 온 기분이에요 다른 나라로~ 소고기 카레랑 갈릭 쉬림프 카레 주문했는데 둘이 갔을 때 딱 좋은 것 같아요! 소고기 커리의 고소한 맛과 부드러운 쉬림프 커리가 맛이 아예 달라서 색다르게 즐겼습니다!
남다른 비주얼로 승부하는, 서울 성수동 ‘탐광’
[식신TIP]
▲위치: 서울 성동구 연무장5가길 26
▲영업시간: 매일 11:30 – 21:00, B/T 15:00 – 17:00
▲가격: 뉴 에비카츠동 13,000원, 대창 소고기 카레 누들 12,000원
▲후기(식신 밥보다는후식): 독립카츠 외에도 서너 가지의 식당을 운영하시는 대표님이 차린 곳이래요! 회오리 오믈렛에 새우튀김을 올린 가츠동 비주얼이 엄청나요.. 가츠동과 밥만 먹으면 퍽퍽하니 꼭 계란을 곁들여 드셔요! 대창 카레도 과하지 않고 맛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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