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스시 오마카세 BEST5
- 스시에 마음을 담는 청구역 ‘스담’
- 회기의 명물이라 불린다는 ‘오관스시’
- 아담하고 조용한 스시 전문 역촌동 ‘스시이마’
- 다양한 퍼포먼스를 느낄 수 있는 여의도 ‘아루히니와’
- 한 달 전에 예약을 해야 갈 수 있다는 송파 ‘스시야츠’
물가 상승의 여파로 인해 ‘가성비’라는 단어가 주목을 받고 있다. 스시 오마카세 하면 ‘가격이 비싼곳’ 이라는 생각이 먼저 들곤 한다. 하지만 요즘은 가성비 좋은 가격의 스시 오마카세들이 주목을 받고 있는데. “이 가격에 이런 퀄리티의 스시를..?”이라는 말이 저절로 나오는 가성비 스시 오마카세 맛집 다섯 곳을 알아보자.
스시에 마음을 담는 청구역 ‘스담’
청구역 인근에 위치해 있는 ‘스담’은 가성비 좋은 스시 오마카세이다. 스시 카운터에서 정성 스럽게 하나하나 올려주는 스시는 질 좋은 재료로 만들어 퀄리티가 높다. 가격 대비 구성이 좋은 편이며, 예약하는 것 조차 쉽지 않은 곳. 새우 머리로 맛을 낸 장국은 감칠맛이 뛰어나 스시와 잘 어우러진다. 총 8인을 수용할 수 있는 아담한 매장이기에 미리 예약을 하고 방문하는 걸 추천한다.
✔위치
✔영업시간
매일 12:00 – 21:00 브레이크 타임 14:30 – 18:00 일,월 휴무
✔메뉴
오마카세 스시 (12p) 27,000원, 모듬사시미 38,000원
회기의 명물이라 불린다는 ‘오관스시
회기에 위치한 ‘오관스시’는 예약 어플 없이 오로지 줄을 서서 웨이팅을 해야하는 곳이다. 그만큼 경쟁이 치열한 곳. 저렴한 가격대로 항상 문전성시를 이루는 곳이며 신선한 횟감에 퀄리티 높은 샤리를 맛볼 수 있다. 오관스시는 가지초밥과 유자광어초밥 등의 특색 있는 초밥이 인기가 좋다. 츠마미 없이 스시로만 구성되어 있고 런치는 12피스, 디너는 15피스가 나오니, 가성비가 좋다.
✔위치
✔영업시간
매일 11:30 – 20:30 브레이크타임 13:30 – 17:30 일요일 휴무
✔메뉴
스시 (12p) – Lunch 18,000원, 스시(12p) – Dinner 23,000원
아담하고 조용한 스시 전문 역촌동 ‘스시이마’
‘스시이마’는 부담없는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스시야이다. 8-9명 정도 앉을 수 있는 카운터석으로 꾸며져 있으며 작고 아담한 규모다. 에피타이저인 전복 내장죽으로 시작을 하고 순서대로 음식이 세팅되는데 하나하나 정갈하다. 회와 초밥 뿐만 아니라 같이 나오는 장국이나 조림이 별미다. 코스 구성이 풍성하고 첫 오마카세 입문으로 좋은 곳.
✔위치
✔영업시간
매일 12:00 – 22:00, 브레이크타임 14:30 – 18:00
✔메뉴
디너 60,000원, 런치 35,000원
다양한 퍼포먼스를 느낄 수 있는 여의도 ‘아루히니와’
매달 25일에만 예약을 받는다는 ‘아루히니와’는 가성비 좋은 스시야다. ‘스강신청’이라는 말이 어울리는 곳으로 예약 전쟁을 이겨내야 비로소 맛볼 수 있다. 자완무시, 청어 이소베마키, 참치 등살 아카미 등의 입안이 황홀한 스시의 대 향연이 펼쳐지는 곳. 가성비 좋은 스시 오마카세이지만 주류는 꼭 주문해야하니 참고해서 방문하자.
✔위치
✔영업시간
매일 14:00 – 22:00
✔메뉴
디너 오마카세 48,000원
한 달 전에 예약을 해야 갈 수 있다는 송파 ‘스시야츠’
문정역 4번 출구 인근에 위치한 ‘스시야츠’는 전갱이, 아귀간, 튀긴 전복, 두유 푸딩 등의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아담한 크기의 식당으로 조용하게 식사를 할 수 있어, 식사에만 집중이 가능하다. 대체로 재료가 신선하며 식감이 부들부들하고 양념의 적당함을 추구하는 곳이다. 친절한 설명과 깔끔한 재료 관리는 스시의 퀄리티를 더욱 높여준다.
✔위치
서울 송파구 법원로 128 sk v1 gl메트로시티 B동 1층132-1호 스시야츠
✔영업시간
매일 12:00 – 21:00 브레이크타임 14:40 – 18:00 일, 월 휴무
✔메뉴
평일 런치 코스 35,000원, 디너코스 (+토요일 런치코스) 50,000원, 디너 스페셜 코스 70,000원
회 넘 좋아하는데 .. 넘 먹고파요
맛있겠어요
맛있겠어요 꼭 먹어봤으면 좋겠습니다
스시 잘보고갑니다
맛있겟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