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에 자체에서 멋이 뿜뿜, 음식에서는 맛이 뿜뿜. 이 두박자가 완벽한 곳,
성수 ‘제일’ 소개합니다.


‘제일’에서만 느낄 수 있는 멋

제일의 인테리어는 요즘 mz가 좋아하는 엔티크한 분위기의 외향으로 만나볼 수 있어요. 들어가면 보다 심플하고 모던한 인테리어에 반하곤 합니다. 오히려 이런 모던한 분위기에 음식이 더 돋보이기도 하고, 집중할 수 있기도 한 것 같아요.






40분동안 약한 숯에 구워지는 고등어구이

40분을 기다려서라도 먹고 싶은 고등어구이가 있다면 공감하시겠어요? 사장님이 한 번도 눈을 떼지 않으시고 고등어 앞에서 골고루 익을 수 있도록 40분가량을 서계시곤 합니다. 그래서인지 뼈도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모든 고등어 살이 부드러워져 먹기 아주 좋답니다.





흑돼지 먹으러 제주도 안가도 됩니다. ‘제일’에서 제일 맛있게!

저는 개인적으로 육류 파라, 가장 좋았던 메뉴였는데요. 고등어와는 다르게 강한 불로 겉을 중심으로 익혀준 후 고기 속은 육즙이 가득 차 있게끔 구워지는 고기였어요. 사장님의 특제 쌈장과 손수 소스까지 만들어 버무려 나오는 부추무침까지 함께 한 모습은 정말 완벽한 조합이었어요.



특별하게, 맛있는 제일의 요리 ‘면’

제일스러운 맛이 있다면, 대표적으로는 이 요리라고 생각해요. 이름도 단순합니다. ‘면’
차가운 면인데요. 이 요리 또한 사장님이 거치지 않은 부분이 없습니다. 맛간장, 소스까지 모두 제일스럽게 만들어진 요리였어요.
다들 있는 요리 말고, 특별한 날이라면 들르시길 바라요.
단돈 2만원의 행복, 성수 ‘제일’

위치

서울 성동구 왕십리로10길 9-9 1층 제일
성수동1가 656-405

영업시간

18:00-23:00
매주 일요일 정기휴무

메뉴

경남함양군흑돼지 19,000원
유자차돌구이 20,000원
모슬포항고등어 20,000원
명란젓구이 20,000원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0
+1
0
+1
0
+1
0
+1
0

댓글을 남겨주세요.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